한미여성재단 연혁 l OKAW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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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창립50주년 기념 한인사 자료 ]

 

▢ 설립시기

한인 여성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한 봉사단체로서 1963년 7월 7일 워싱턴 DC 지역에 창립되었다

 

▢ 설립목적

본 재단은 봉사와 교육을 바탕으로 한미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생활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정의

1963년 창립한 한인 여성들의 미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단체.

 

▢ 개설

1984년 비영리 교육 및 자선단체로 등록되어 영어교육 및 문화적응을 돕는 활동을 할 뿐 아니라, 핫라인 상담 서비스와 여성의 집 운영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제공하였다. 2003년부터는 ‘희망의 집’을 운영하여 가정폭력으로 육체적 또는 정신적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며,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연원 및 변천

워싱턴에서 전 에드워드씨를 비롯하여 국제 결혼한 7명의 한인 여성들이 ‘한미부인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조직이다.  1984년 3월 19일 ‘한미여성재단’ 명칭으로 미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했고 무료상담전화(1-800-527-6529)를 개설했다. 이후 한국 혼혈아 입양 후원, 양로원 봉사, 건강관련 세미나, 홈리스(Homeless) 급식 제공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1998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위원회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장학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한미여성재단 창립 20주년이 되던 2003년부터는 한인 피해 여성들을 위해 24시간 핫라인 전화(703-608-6397)와 ‘희망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 기능과 역할

1965년 카운티 장애인을 위한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1970년 한인회관 건립 기금 모금 동참, 1971년 이민 정착을 위한 영어교육 실시, 1975년 불우여성 보호소 기금모금 바자회 개최 등의 활동을 벌였고, 1984년 비영리단체 등록과 함께 무료상담서비스 시작했다. 1985년 한인 혼혈인 이민정착 사업을 지원했고, 1989년 불우여성 보호 소를 개설, 1996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998년엔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아태계 장학금 지급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인정받아 2000년에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그리고 한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여성, 가족,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핫라인을 제공하고 희망의집 기금 모금을 위한 만찬을 개최하는 등의 활동(2007년)과 여성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 후원을 위한 활동으로 2008년 세계다문화가정 2세들의 모임 창립총회를 열었다. 그 외 자원 봉사 및 가정폭력 예방 및 경찰 보호, 야생동식물 보호법과 관련된 세미나를 열고, 영국의 인종차별재판에 대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2010년 아이티 난민 돕기와 천안함 유족 성금을 전달하였다. 2013년 현재 한미여성재단은 창립 50주년을 맞았으며 재단은 준 윤 행사위원장 휘하에 50주년 기념행사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서 가지고, 지역사회 비영리기관인 ‘Hope for Warriors’ 와 ‘Fisher House Foundation’에 각각 1만 달러씩 총 2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두 기관은 군인이나 경찰, 소방관 등 부상자들을 돕는 곳으로 특히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 현황

일일찻집 및 바자회를 해마다 개최하여 수익금을 입양아, 장애우를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지역 노숙자를 위한 급식과 홈리스 및 불우 여성 쉘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입양아를 위한 문화행사 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한국전 참전 용사비 ‘회상의벽’과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금에 각각 1만 달러 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매년 ‘희망의집’ 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하여 불우여성 보호소를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 의의와 평가

재단이 주도한 ‘희망의집’ 과 ‘핫라인’을 통해 불우 여성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입양아를 위한 문화 행사 등 후원 및 민간외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재단이다.

 

▢ 보도자료

한국 : 기독일보, 자유아시아방송, 재외동포뉴스, 코리아나뉴스 등

미국 : 한국일보, 중앙일보, WKT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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